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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모의 성장일기] 곰돌이와 부비부비 놀이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1. 29. 11:30
윤모는 이제 두달이 갓 지났네요.
예정일보다 3주나 먼저 나와서 2.8Kg로 작게 태어났는데,
어찌나 잘 먹는지 이제는 온몸에 살이 올라서 미쉐린 타이어 모델같은 몸매를 유지하고 계시는군여;;
몸이 커진 만큼 힘도 세지고 떼쓰는 것도 많이 늘어서 엄마를 힘들게 한답니다.
그래도 가끔은 사진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로 기쁨을 주기도 하지요. ㅎㅎ
즐겁게 무럭 무럭 자라는 윤모의 성장일기를 블로그에 가끔씩 올려볼까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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