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모의 성장일기]윤모 권투선수로 변신!!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3. 15. 22:56


윤모가 100일이 넘어가면서 점점 우량아가 되가고 있습니다 -ㅅ-;;

사진만큼 살이 찐거는 아닙니다만, 어떻게 사진을 찍느냐에 따라서 굉장히 우람(?)해 보이기도 하는군요;;

엄마 모유가 영양짱인가 봅니다.

2.8Kg로 작게 태어나서 모유만 먹어도 이제는 저렇게 우람한 체격을 자랑하고 있으니 말이죠.

목욕후에 멀리 미국에서 망치맘께서 선물하신 이쁜 가운을 입고 기저귀를 차고 있는 모습을 보니 영락없이 복싱 선수네요.

To.  망치맘!  정말 감사합니다~  이 은혜를 뭘로 다 갚아야 할지;;


윤모야~!!

공부 못해도 좋으니 사람 때리지 말고 성격좋고 건강하게 자라려므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