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모의 성장일기] 윤모가 좋아하는 피셔 프라이스의 점퍼루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8. 17. 00:17

오랜만에 올리는 윤모 사진이군요. :)

오늘은 장난감 하나를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윤모가 훨씬 어렸을때 선물받은 장난감인데,

9개월 정도 되니 이제서야 좋아하는군요.

잡고 일어서기 시작하는 아기들에게 아주 좋은 장난감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점프 하면서 놀게 해주는 피셔 프라이스의 점퍼루 입니다.


여러가지 장난감들이 달려있어서 그것만 가지고도 잘 놀구요.

무엇보다 좋은 것은 아이가 저기에 있을때만은 넘어지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서 좋다는거 ㅋㅋ






특히 위에 잡을수 있게 해놓은 앵무새를 좋아라 하는군요.

저거 잡아서 입에 넣느라 정신없답니다.


[윤모의 성장일기] 100일 사진 촬영 맛배기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4. 7. 08:17


윤모가 100일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아직 앨범이 나오지 않아서 전체 사진은 좀 있어야 할것 같고 일단 맛배기로 몇장만 올려봅니다.

베일리 수 송파점에서 촬영한 사진들인데 썩 마음에 듭니다.

집이랑 제일 가까워서 선택한 곳이었는데 잘한것 같네요. ^^

잘 웃고 땡깡 안피워서 쉽게 1시간 30분정도 걸려서 촬영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상한게 나오면 말 잘듣는 착한 아가 모드로 돌변하는 윤모 때문에 아들 흉보는 이상한 아빠가 되곤 하네요 ㅎㅎ


첫번째 사진은 빨간망토 차차 같은 여자 아가 같네요.

마지막 사진은 나시티 입은 근육맨 컨셉;;


전체 사진이 나오면 다시 올릴께요. 이쁜 사진들이 마나요~ 



[윤모의 성장일기] 곰돌이와 부비부비 놀이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1. 29. 11:30

윤모는 이제 두달이 갓 지났네요.

예정일보다 3주나 먼저 나와서 2.8Kg로 작게 태어났는데,

어찌나 잘 먹는지 이제는 온몸에 살이 올라서 미쉐린 타이어 모델같은 몸매를 유지하고 계시는군여;;

몸이 커진 만큼 힘도 세지고 떼쓰는 것도 많이 늘어서 엄마를 힘들게 한답니다.

그래도 가끔은 사진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로 기쁨을 주기도 하지요. ㅎㅎ

즐겁게 무럭 무럭 자라는 윤모의 성장일기를 블로그에 가끔씩 올려볼까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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