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터진! 아이언 맨 아기 버전 Iron Baby~!

육아 정보 2010. 7. 1. 15:45
아 이거 보고 귀여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아이언맨 아기 버전,   Iron Baby 입니다.

느무 느무 귀엽네요.  ^^



[윤모의 성장일기]아기들은 서럽게 우는 방법을 배워서 태워나나 봅니다.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6. 15. 01:55
아기들은 서럽게 우는 방법을 배워서 태워나나 봅니다.

이제 7개월째인데, 누가 가르쳐 준것도 아닌데 어찌나 서럽게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잘 우는지...

울기 시작한지 0.1초만에 닭똥같은 눈물 떨어뜨리기 신공으로 원하는 것을 안들어줄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가끔 봐주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실눈뜨고 살펴보는 센스!!



아빠~ 이래도 안 안아줄꺼야?  라는 듯한 표정으로 쳐다보기 신공!!


청순 가련 비운의 주인공 포즈 작렬!!



7개월 정도 되니 이제는 뒤집기는 선수이고, 제법 허리를 꼿꼿이 잘 세우고 앉아 있는군요.

아직 잘 움직이지는 못하지만 조금씩 배밀기도 하구요.

소리도 지르고 옹알이도 매우 시끄럽게 합니다.

물론 이제는 좋고 싫음이 분명해져서 점점 더 아기 보기가 힘들어 집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저렇게 귀여운걸요 ㅋㅋ




[윤모의 성장일기]윤모의 새로운 장난감 , 소피 더 지라프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5. 6. 00:14



기린 한마리를 선물 받았네요. ^^

치아발육기 인데 천연 고무로 만들어서 아이들이 입에 물어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프랑스의 명품이라고 하는데 전 처음들어봤지만.. 나름 유명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셀러브리티 자녀들이 한개씩 들고 다니는 사진들이 있는것을 보면요.


보통 다른 치발기는 별로 안좋아 하는데 이건 좋아하는군요. ㅎㅎ

"소피"라는 이름이 정말 잘 어울리는 기린입니다. ^^



[윤모의 성장일기]천의 얼굴을 가진 아기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4. 28. 00:13

아기들은 대부분 뚱한 표정이긴 하지만 가끔 이렇게 웃는 얼굴에도 다양한 느낌을 전달하기도 한답니다.

모든것을 달관한듯한 "썩소" 지을때 가끔 기분이 나빠지기도 하지만, 그것마저도 귀엽네요. ㅋㅋ


[윤모의 성장일기]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원쑤!!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4. 16. 19:47

윤모가 어릴때 부터 잘 가지고 놀던 벌레 모양 인형이 이제는 지겨운가 봐요.

어깨에 올려주고 친하게 잘 놀더니 갑자기 발로 밟으면서 거부를 하네요. ㅋㅋ

벌레를 발로 밟는 폭력성 때문에 방송통신위원회에서 19금 판정을 받았네요 ㅋㅋ




[윤모의 성장일기] 100일 사진 촬영 맛배기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4. 7. 08:17


윤모가 100일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아직 앨범이 나오지 않아서 전체 사진은 좀 있어야 할것 같고 일단 맛배기로 몇장만 올려봅니다.

베일리 수 송파점에서 촬영한 사진들인데 썩 마음에 듭니다.

집이랑 제일 가까워서 선택한 곳이었는데 잘한것 같네요. ^^

잘 웃고 땡깡 안피워서 쉽게 1시간 30분정도 걸려서 촬영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상한게 나오면 말 잘듣는 착한 아가 모드로 돌변하는 윤모 때문에 아들 흉보는 이상한 아빠가 되곤 하네요 ㅎㅎ


첫번째 사진은 빨간망토 차차 같은 여자 아가 같네요.

마지막 사진은 나시티 입은 근육맨 컨셉;;


전체 사진이 나오면 다시 올릴께요. 이쁜 사진들이 마나요~ 



[윤모의 성장일기] 여자 아기를 꼬셔보아요~ ㅎㅎ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3. 22. 11:05

윤모는 정말 쌩뚱 맞은 표정을 지을때가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에 나오는 것 같은 그런 표정 말이죠. ㅋㅋ

나름 성깔을 부리는 표정인데 그것마저도 귀여워 보이는 것은 자기 자식이기 때문이겠죠? ㅋㅋ

사실 윤모는 아직 친구들에 관심을 가질만한 나이는 아니라서 친구들을 만나도 별로 관심이 없네요.


지금 입고 있는 옷은 아기때 선물 받은 옷인데 벌써 꽉 끼네요.

이젠 좀있으면 더 입히기가 힘들어 지겠군요;;;


[윤모의 성장일기] 제법 성깔있는 아기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3. 10. 08:12

윤모는 아버지를 닮아서 그런지 두달이 지나면서부터 제법 성깔을 부리네요. ㅋㅋ

어릴때는 순둥이 인줄만 알았는데 이젠 제법 눈에 힘을 주고 맘에 안들면 배치기에 이은 울기 신공을 부리고 있습니다.

성격도 유전이 되는건지;;;


[윤모의 성장일기]두달 기념 파티!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2. 1. 20:07

윤모는 벌써 두달이 되었네요.

두달을 맞이하여 닭다리 마이크로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아주 가끔 웃고, 아주 가끔 얌전하고, 자주 울고 자주 떼피는 윤모지만,

두달간 무럭 무럭 자라줘서 고맙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