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모의 성장일기]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원쑤!!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4. 16. 19:47

윤모가 어릴때 부터 잘 가지고 놀던 벌레 모양 인형이 이제는 지겨운가 봐요.

어깨에 올려주고 친하게 잘 놀더니 갑자기 발로 밟으면서 거부를 하네요. ㅋㅋ

벌레를 발로 밟는 폭력성 때문에 방송통신위원회에서 19금 판정을 받았네요 ㅋㅋ




[윤모의 성장일기] 여자 아기를 꼬셔보아요~ ㅎㅎ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3. 22. 11:05

윤모는 정말 쌩뚱 맞은 표정을 지을때가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에 나오는 것 같은 그런 표정 말이죠. ㅋㅋ

나름 성깔을 부리는 표정인데 그것마저도 귀여워 보이는 것은 자기 자식이기 때문이겠죠? ㅋㅋ

사실 윤모는 아직 친구들에 관심을 가질만한 나이는 아니라서 친구들을 만나도 별로 관심이 없네요.


지금 입고 있는 옷은 아기때 선물 받은 옷인데 벌써 꽉 끼네요.

이젠 좀있으면 더 입히기가 힘들어 지겠군요;;;


[윤모의 성장일기] 윤모는 머털 도사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3. 16. 21:46

윤모는 태어날때 부터 머리숫이 아주 많았습니다.

인증샷입니다. ㅎㅎ 아래 사진이 태어난지 이틀째 되던날 찍은 사진이죠.

저때는 진짜 조그맣고 말랐었는데..



날때부터 머리가 많더니 계속 자라서 벌써 머리가 길어서 이제는 머리를 한번 잘라줬습니다.

머리자르기전에 찍은 사진인데 찍고 보니 머털 도사 처럼 나왔네요. ㅎㅎ

배냇머리라 지금은 조금씩 빠지고 있긴 한데 아마 엄마를 닮아서 머리숫은 앞으로도 계속 많을것 같습니다.


[윤모의 성장일기] 윤모, 파일럿이 되다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3. 12. 10:17

윤모는 이제 100일이 지났습니다. 제법 목도 잘 가누고 몸도 부쩍 커졌네요.

전보다 살도 쪄서 볼따구니가 옆으로 누으면 땅에 닿을정도로 살이 쪘네요 ㅋㅋ

아기들은 약간 통통해야 더 귀여운가 봅니다.

얼마전 영화를 보러갔더니 입체 안경을 줬는데, 그걸 씌어놓고 보니 영락없는 파일럿 모양새입니다.

너무 귀여워서 이야기 구성을 좀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