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모의 성장일기]힘든날 힘을주는 아들의 은근미소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5. 18. 01:20

앞으로 매는 아기띠를 매었더니 저렇게 은근한 미소를 짓고 있네요.

우울하고 힘들어도 이 녀석의 은근 미소를 보고 힘을 내렵니다. ㅎㅎ


[윤모의 성장일기]천의 얼굴을 가진 아기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4. 28. 00:13

아기들은 대부분 뚱한 표정이긴 하지만 가끔 이렇게 웃는 얼굴에도 다양한 느낌을 전달하기도 한답니다.

모든것을 달관한듯한 "썩소" 지을때 가끔 기분이 나빠지기도 하지만, 그것마저도 귀엽네요. ㅋㅋ


[윤모의 성장일기] 곰돌이와 냠냠놀이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4. 14. 13:13

곰돌이는 윤모의 친구이지만,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다눈;;;

뭐든지 입에 가져가는 윤모군.

곰돌이 고기 맛을 보려고 하네요 ㅋ





[윤모의 성장일기]윤모 권투선수로 변신!!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3. 15. 22:56


윤모가 100일이 넘어가면서 점점 우량아가 되가고 있습니다 -ㅅ-;;

사진만큼 살이 찐거는 아닙니다만, 어떻게 사진을 찍느냐에 따라서 굉장히 우람(?)해 보이기도 하는군요;;

엄마 모유가 영양짱인가 봅니다.

2.8Kg로 작게 태어나서 모유만 먹어도 이제는 저렇게 우람한 체격을 자랑하고 있으니 말이죠.

목욕후에 멀리 미국에서 망치맘께서 선물하신 이쁜 가운을 입고 기저귀를 차고 있는 모습을 보니 영락없이 복싱 선수네요.

To.  망치맘!  정말 감사합니다~  이 은혜를 뭘로 다 갚아야 할지;;


윤모야~!!

공부 못해도 좋으니 사람 때리지 말고 성격좋고 건강하게 자라려므나~!!  ㅋㅋ








[윤모의 성장일기] 수줍게 웃는 아기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3. 11. 13:56

윤모는 활짝 웃는 것 보다는 슬쩍 미소를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그나마 잘 안웃어서 무슨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 걱정을 했었는데,

단지 좀 무뚝뚝한 성격인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가끔씩 활짝 웃어주는데 모든 근심 걱정이 달아날 정도로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런맛에 자식들을 키운다고 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윤모의 성장일기]두달 기념 파티!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2. 1. 20:07

윤모는 벌써 두달이 되었네요.

두달을 맞이하여 닭다리 마이크로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아주 가끔 웃고, 아주 가끔 얌전하고, 자주 울고 자주 떼피는 윤모지만,

두달간 무럭 무럭 자라줘서 고맙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