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모의 성장일기] 여자 아기를 꼬셔보아요~ ㅎㅎ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3. 22. 11:05

윤모는 정말 쌩뚱 맞은 표정을 지을때가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에 나오는 것 같은 그런 표정 말이죠. ㅋㅋ

나름 성깔을 부리는 표정인데 그것마저도 귀여워 보이는 것은 자기 자식이기 때문이겠죠? ㅋㅋ

사실 윤모는 아직 친구들에 관심을 가질만한 나이는 아니라서 친구들을 만나도 별로 관심이 없네요.


지금 입고 있는 옷은 아기때 선물 받은 옷인데 벌써 꽉 끼네요.

이젠 좀있으면 더 입히기가 힘들어 지겠군요;;;


[윤모의 성장일기] 곰돌이와 부비부비 놀이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1. 29. 11:30

윤모는 이제 두달이 갓 지났네요.

예정일보다 3주나 먼저 나와서 2.8Kg로 작게 태어났는데,

어찌나 잘 먹는지 이제는 온몸에 살이 올라서 미쉐린 타이어 모델같은 몸매를 유지하고 계시는군여;;

몸이 커진 만큼 힘도 세지고 떼쓰는 것도 많이 늘어서 엄마를 힘들게 한답니다.

그래도 가끔은 사진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로 기쁨을 주기도 하지요. ㅎㅎ

즐겁게 무럭 무럭 자라는 윤모의 성장일기를 블로그에 가끔씩 올려볼까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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